술 잘 마시는 사람이 간암에 더 취약하다니 (위험군, 침묵 신호, 정기검진)
술을 거의 마시지 않으면 간암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셨나요? 저도 그렇게 믿어왔습니다. 그런데 늦은 밤 야식과 커피를 아무렇지 않게 먹던 어느 날, 음주와 무관하게 간이 망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때부터 이 문제가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았습니다. 간암은 증상이 느껴질 때쯤이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. 내가 위험군에 속하는지부터 따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.간암이 위험한 진짜 이유 — 침묵하는 장기간은 인체에서 가장 묵묵한 장기 중 하나입니다. 실제로 간은 70~80%가 손상되어도 나머지 기능만으로 버텨낼 수 있습니다. 제가 직접 찾아보고 놀랐던 부분인데, 이게 오히려 문제입니다.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으니 많이 나빠진 다음에야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.간암 진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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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10. 16:11
